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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일반

올해도 '풋볼페스타' 열린다…베스트일레븐, 경북 영덕군서 개최 '우수팀 해외축구 교류'

축구전문 미디어 베스트일레븐(대표이사 박정선)이 올해도 경북 영덕군(군수 김광열)과 함께 '영덕 풋볼페스타'를 개최한다.베스트일레븐은 오는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영덕군에서 100여 팀이 참가하는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덕 풋볼 페스타는 참가 학생선수와 학부모, 그리고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신개념 축구 축제다.유치부부터 순수 아마추어 초등부와 중등부 그리고 엄마 풋살, 아빠 족구 등 11개 부문 100여 팀을 모집하는 이번 페스타는 2월 23일부터 저학년 풋살과 엄마 풋살, 아빠 족구 등 이벤트 매치가 주말을 이용해 3일간 예선 형태로 진행된다. 이후 본선 토너먼트가 28일(예비일 1일 포함)까지 개최된다. 참가신청․접수는 오는 2월 2일까지 베스트일레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풋볼 페스타 참가부문 중 12세 이하(U-12) 우승팀에게는 해외교류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포함해 11개 부문, 총 2500만원 규모의 시상(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주요 부문 결승전 경기는 주관방송사인 포항MBC를 통해 녹화중계방송된다. 주최 측은 "유소년축구 특구라는 이름에 걸맞게 영덕군의 유소년 축구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영덕군의 대외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 상승, 지역 경제효과로 인한 선순환, 머물며 즐기는 관광 효과까지 시너지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했다.김명석 기자 2024.01.17 13:12
연예일반

[부고] 박정선(데일리안 문화스포츠부 팀장) 부친상

▲박정선(데일리안 문화스포츠부 문화팀장) 부친상=고 박병진 씨 별세, 11일 충남 금산군 군북면 은골길20 동백장례식장 2층 특4빈소, 발인 13일 오전 9시, 연락처 041-751-4444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11 20:20
축구일반

베스트 일레븐, '풋볼 페스타' 개최…문경서 열리는 '신개념 축구 축제'

53년 역사의 축구 전문지 베스트 일레븐(대표이사 박정선)이 신개념 축구 축제를 연다.베스트 일레븐은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시체육회와 함께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풋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풋볼 페스타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등부 아마추어 축구클럽 100여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 선수 학부모와 일반 동호회 팀도 참가할 수 있다.이번 대회는 일반적인 축구 대회 형태가 아닌 참가 선수단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 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신개념 축구 축제다.꿈나무 축구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많은 참가자로 인한 지역의 스포츠 경제 효과, 지역명소 관광, 역사와 문화, 레저산업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참가 모집은 베스트 일레븐 홈페이지를 통해 4월 5일까지 할 수 있다. 총상금은 1000만원, U-10(초 3~4학년)과 U-12(초 5~6학년) 결승전 경기는 안동 MBC TV를 통해 중계 방송될 예정이다. 김명석 기자 2023.03.31 14:10
드라마

수지, '안나'로 인생 캐릭터 경신

배우 수지가 ‘안나’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로, 수지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수지는 유미와 안나, 두 개의 이름과 삶을 가진 인물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수지는 극과 극을 살아가는 캐릭터의 복잡다단한 서사를 촘촘하게 쌓아 올리고 있다. 수지는 메마른 민낯과 지친 눈빛으로 삶의 무게를 담아내며 고달픈 현실 속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조차 버거운 유미를 표현했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충동적으로 거짓말을 내뱉고, 살기 위해 또 다시 거짓말을 반복하게 되는 유미의 모습은 마냥 거북하기 보다는 묘한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치열하게 살아가는 유미의 앞날을 궁금하게 하고 감정 이입을 도와 오히려 그를 응원케 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유미가 안나로 살아가게 되면서 겪는 극도의 불안과 죄책감 등 캐릭터의 복합적인 감정을 내밀한 연기력으로 그려냈고, 안나의 삶을 선택한 뒤에는 화려함 너머 감정을 알아챌 수 없는 절제된 표정과 차분한 목소리로 빈틈없는 캐릭터의 모습을 드러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수지의 특급 캐릭터 소화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미의 반짝이던 학창 시절,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건조한 모습과 안나의 아름답지만 한편으론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순간들까지 수지는 감정의 진폭을 세밀하게 소화하며 ‘안나’의 여운을 극대화했다. 급변하는 인물의 서사에 말투는 물론 눈빛과 제스처까지 달리해 유미와 안나를 넘나드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현, 설득력 있는 연기력으로 자꾸만 보고 싶은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박정선 기자 2022.06.30 17:19
드라마

[인터뷰②] 전종서 "여자친구-트와이스 최애 아이돌"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배우 전종서가 아이돌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전종서는 30일 오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극중 도쿄 캐릭터와 자신의 차이점을 묻자 "원작 도쿄와 많이 닮았다. 한국판 도쿄와 닮은 점은 아이돌을 좋아한다는 것, 깨끗하게 뭔가를 믿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대상이나 이념이나, 보이지 않는 것까지도 한 번 믿기 시작하면 쉽게 저버리지 않는다"고 도쿄와 자신의 닮은 점을 설명했다. 또, 어떤 아이돌을 좋아하는지 묻자 ""지금은 해체했지만, 여자친구를 오래 좋아했다. 컬러링도 여자친구 노래였다"고 답했다. "트와이스도 좋아한다. 지금은 트와이스의 노래가 컬러링"이라는 전종서는 "춤을 따라추진 못한다. 춤과 노래를 동시에 하지 못한다 내가 못하는 걸 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다. 지난 24일 파트 1이 공개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다. 전종서는 도쿄 역을 맡았다. 도쿄는 코리안 드림을 꿈꾸고 남한에 내려왔으나 사기꾼들에게 자본주의 사회의 쓴맛을 본 북한 이주 노동자다. 이주민을 등쳐먹는 나쁜 놈들을 털고 다니다가 인생을 포기할 때쯤 교수를 만나 강도극에 합류한다. 박정선 기자 사진=넷플릭스 2022.06.30 16:05
드라마

[인터뷰①] '종이의 집' 전종서 "BTS 춤, 부끄럽지만 이 악물고 연습"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배우 전종서가 화제가 된 BTS 춤 장면에 관해 "이 악물고 했다"고 말했다. 전종서는 30일 오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인터넷에 춤 연습 영상이 있더라. 이 악물고 연습했다"며 웃었다. 이어 "도쿄는 BTS를 좋아하는 북한 소녀 캐릭터다. BTS를 정말 좋아하지만, 막상 하려니 부끄러웠다. 그러나 최대한 열심히 대본에 충실했다"고 했다. 또한, 자신이 생각하는 도쿄 캐릭터에 관해 "원작의 도쿄는 조금 더 여성스럽고 섹시하고 감정적이고 솔직하다. 규칙을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는 인물이다. 그런데 한국판 도쿄는 감정적이지만 이성이 앞선다. 가슴보다는 머리가 시키는 게 우선시된다. 상처가 있어서 그걸 원동력으로 돈을 훔친다. 인생에 있어 처음이자 마지막 도박을 한다. 순수하고 어린 캐릭터다. 정해진 틀이나 구역이 정확히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의 최대치를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원작 도쿄와의 비교는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았다"는 그는 "비슷한 부분도 많지만, 도쿄는 너무 많이 달라진 캐릭터다. 아예 다른 사람이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지난 24일 파트 1이 공개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다. 전종서는 도쿄 역을 맡았다. 도쿄는 코리안 드림을 꿈꾸고 남한에 내려왔으나 사기꾼들에게 자본주의 사회의 쓴맛을 본 북한 이주 노동자다. 이주민을 등쳐먹는 나쁜 놈들을 털고 다니다가 인생을 포기할 때쯤 교수를 만나 강도극에 합류한다. 박정선 기자 사진=넷플릭스 2022.06.30 16:04
드라마

홍인, '종이의 집' 부국장 역할로 강렬한 눈도장

배우 홍인이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통해 시청자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 극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홍인은 한반도 공동경제구역 JEA에 설치된 조폐국의 부국장 황현호 역을 맡았다. 황현호는 조폐국의 북한 출신 직원 중 가장 높은 지위를 가진 캐릭터로 차분하고 성실하며 원리원칙을 지키는 사람으로 국장인 남한 사람 박명훈(조영민)과 사사건건 대립하는 인물이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로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아온 홍인은 tvN ‘나의 아저씨’, SBS ‘스토브리그’ 등 굵직한 흥행 작품에서 이력을 남기며 신 스틸러로 이름을 알렸다. OTT 첫 발을 넷플릭스 시리즈로 내디뎌 기대감을 높였다. 홍인은 “배우라면 누구나 꿈꿨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처음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는 기쁨 역시 두 배였던 것 같다. 또한 부국장이란 캐릭터는 원작에 없는 캐릭터라 더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더 책임감 있게 연기했고, 지금은 나도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을 재밌게 보고 있는 시청자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작품이 나오기까지 부담도 되고 걱정도 많았지만 이런 두려움 때문에 더 부지런히 노력하며 연기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2022.06.30 16:03
예능

'편스토랑' 주상욱 母 "며느리 차예련, 하늘에서 내려온 인형인줄"

배우 차예련과 시어머니의 첫만남 이야기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7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7월의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은 시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여름의 맛 메뉴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어딘가 전화를 걸었다. 차예련의 전화에 반갑게 응답한 주인공은 바로 시어머니. 차예련은 평소 시어머니와 자주 통화를 한다고. 차예련의 시어머니, 즉 배우 주상욱의 어머니는 통화를 시작하자마자 유쾌한 입담으로 며느리와 대화를 나눴다. 이에 며느리 차예련은 시어머니와의 통화 내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다. 대화를 이어가던 중 며느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 차예련의 시어머니는 “차예련이라는 배우를 (주상욱과) 스캔들 나기 전부터 드라마에서 눈여겨봤는데, 참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했다”라며 며느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이어 시어머니는 “드라마 보고 마음에 들었는데 직접 처음 봤을 때는 정말 깜짝 놀랐다. 하늘에서 내려온 인형인 줄 알았다”라며 탁월한 표현력으로 차예련의 첫인상을 설명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이어 며느리 차예련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시어머니는 “그런데 우리 며느리의 단점은...”이라고 솔직한 고백을 털어놔 차예련과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과연 시어머니가 고백한 며느리 차예련의 유일한 단점은 무엇일지 그 자세한 이야기와 모두를 들었다 놨다 한 시어머니의 강력한 입담은 ‘편스토랑’에서 모두 공개된다. 7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2022.06.30 16:02
드라마

[인터뷰②] '종이의 집' 장윤주 "글로벌 2위 감사…곧 1위로 올라갈 것"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배우 장윤주가 높은 성적에 관해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장윤주는 30일 오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글로벌 2위 기록에) 감사하다. 최근에 인스타그램 DM이 많이 온다. 해외 시청자분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좋은 징조가 아닐까. 오픈 하루 전날에도 비가 내렸다. 다른 나라도 찾아봤다니 비 소식이 있더라. 되게 잘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또 그는 "곧 1위를 향해서 올라가겠다.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공개 날까지 설레면서도 불안하기도 하고, 기대하는 마음도 있었다"는 장윤주는 "정말 많은 생각이 스쳤다. 작품에 열심히 임하고 공개가 되고 그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 세 번째이다. 매번 그런 것 같다. '베테랑' 때에도, '세자매' 역시도 그랬다"고 했다. 이어 "이번 작품도 잘 되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한국 콘텐트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시기이고, 한국의 현실을 담아낸 작품이기도 하다. 이런 점들이 해외 시청자에게 전달됐으면 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파트 1이 공개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다. 장윤주는 위조 전문가이자 쉽게 말하자면 사기꾼 나이로비 역을 맡았다. 톱 모델 출신인 그는 영화 '베테랑'(2015)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영화 '세자매'를 거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도달했다. 박정선 기자 2022.06.30 12:22
드라마

[인터뷰①] '종이의 집' 장윤주 "불호 반응, 존중하고 받아들인다"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배우 장윤주가 작품을 향한 엇갈린 반응에 관해 "존중하고 받아들인다"라고 밝혔다. 장윤주는 30일 오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콘텐트를 선택해서 보는 시대가 됐다.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다. 이 작품은 원작이 있고, 잘 해도 나쁜 반응이 있을 거라고 시작하기 전부터 모두 예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그 부분에 대해 크게 마음을 두지 않고 있다"면서 "파트 1이 공개됐고, 그 후도 있다. 분명 좋은 반응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게 다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다. 좋고 나쁨이 있는 것 같아, 그 부분에 관해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 소위 오글거리는 대사를 소화해야 했던 그는 "장르물이고 시리즈물이다. 그러다보니 현실적인 부분들보다는 만들어진 부분이 있었다"며 "장르물은 처음이었는데 재미있더라. 지금까지 해왔던 모델 일이 장르물에 더 특화된 것이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 장르물을 하면서 '현실과 다르잖아. 이게 말이 돼?'라는 지점 역시도 가능하다는 것이 오히려 재미있었다. 그 인물을 만들어가는 데 있어서 더 많은 상상력이 필요하고, 편견을 내려놓아야 하더라. 이 연기를 하면서 더 배우게 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24일 파트 1이 공개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다. 장윤주는 위조 전문가이자 쉽게 말하자면 사기꾼 나이로비 역을 맡았다. 톱 모델 출신인 그는 영화 '베테랑'(2015)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영화 '세자매'를 거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도달했다. 박정선 기자 2022.06.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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